지난 19일(화) 경기도 의료원 수원 병원 주차장에서 심한 욕설을 퍼부으며 말다툼을 하는 일이 있었다. 병원 앞 주차를 하던 남성의 운전이 서툴 자, 지나가던 아버지와 아들이 불편을 겪었다며 마구 욕을 했다.
YTN에 영상을 제보한 A 씨는 YTN PLUS와의 통화에서 "창문 밖이 시끄러워서 보니 욕설이 오가고 있었다", "운전이 미숙하여 주차를 오래 한 남성 때문에 지나가다 불편을 겪은 아버지와 아들이 뭐라 했어요", "그렇게 긴 시간 주차를 한 것도 아닌데 욕을 막 하시더라고요"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또한 제보자 A 씨는 "그런데 주차를 하시던 분은 제가 봐도 운전을 못하셨다"고 덧붙여 말했다.
YTN PLUS 김한솔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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