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와 포스코가 포항에 타이타늄 전용 산업단지를 만들기로 하고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두 기관은 앞으로 포항에 타이타늄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하는 것은 물론 유망기업 발굴과 타이타늄 합금 제품 상용화를 지원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특히 포스코는 관련 부서 그룹장들로 팀을 구성해 산업 육성계획을 종합 관리하고, 타이타늄 상용화 기술센터를 운영할 방침입니다.
타이타늄은 항공과 국방, 의료 등에 핵심소재로 쓰이지만, 미국과 일본 등이 기술을 독점해 관련 산업의 대외 의존도가 91%에 이릅니다.
허성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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