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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 대통령 "전기료 누진제 개선 방안 조만간 발표" / YTN (Yes! Top News)

YTN news 2017-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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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박근혜 대통령이 전기요금 누진제를 개선하는 방안을 조만간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과 신임 당 지도부와의 청와대 오찬 회동에서 나온 얘기인데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김웅래 기자!

박 대통령이 전기료 누진제 개선에 대해 언급을 한 건가요?

[기자]
박 대통령은 당과 잘 협의해 전기요금 누진제를 개선하는 방안을 조만간 국민에게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이 새누리당 신임 지도부와 오찬을 함께 하기 위해 이정현 당 대표 등을 청와대로 초청한 자리에서 나온 얘기인데요.

박 대통령은 우선 요즘 이상 고온으로 모두가 힘든 상황에서 전기요금 때문에 냉방기를 마음 놓고 틀지 못하는 상황이 안타깝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안 그래도 정부가 좋은 방안이 있는지 검토하고 있는 중이었다며 앞으로 당과 잘 협의해 대책을 발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의 발언에 앞서 이정현 대표는 연일 이어지고 있는 폭염 때문에 국민들이 냉방기를 많이 사용하는데 전기 요금이 많이 나와 어려움이 많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단기적으로는 당장의 누진 요금에 대해 대책이 있으면 좋겠고, 장기적으로는 별도의 TF라도 구성한다든지 해서 전기요금 체계 자체를 들여다 볼 필요가 있다고 건의했습니다.

[앵커]
개각이나 사면에 대해서도 이야기가 오갔습니까?

[기자]
비공개 회동에서 어떤 대화를 나눴지는 아직 전해지지 않았습니다.

다만, 이정현 대표가 공개 발언을 통해 개각과 사면에 대한 정치권의 의견을 박 대통령에게 전달했습니다.

이 대표는 우선 개각과 관련해 인사권자인 대통령이 국정 전반을 놓고 판단할 문제이지만, 정치권에서는 탕평과, 균형, 능력, 소수자 배려 등이 반영되면 좋겠다는 의견이 많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이어 사면에 대한 국민의 관심도 매우 높다며 특히 민생 경제 사범들이 다시 뛸 수 있도록 통 큰 사면을 기대하는 목소리가 높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의 발언에 앞서 박 대통령의 공개 발언도 있었는데요.

박 대통령은 국민이 신임 당 지도부에 바라는 건 반목하지 말고 민생 정치에 모든 걸 바치는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그렇게 할 수 있으려면 당부터 화합하고, 당정청이 하나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또, 국민에게 희망을 주기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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