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번 리우 올림픽 선수촌에는 전 세계에서 모인 선수들을 위해 각 나라의 방송이 한 채널씩 배정돼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유일하게 YTN이 올림픽 현장에 한국의 소식을 전하고 있는데요.
리우 현지에서, 허재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우리나라와 지구 반대편의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하지만 TV에서 전해지는 한국의 소식은 먼 거리를 잊게 할 정도로 생생합니다.
오랜 시간 집을 떠나 외국 생활을 해야 하는 선수들에게 한국말로 전해지는 소식은 단비와도 같습니다.
선수들은 시간이 날 때마다 삼삼오오 모여 고국의 소식에 귀를 기울입니다.
[서준용 / 사이클 국가대표 : 한국 뉴스를 볼 수 있다는 게 신기하고, 인터넷 뉴스만 보는 게 아니라 TV 뉴스도 보니까 더 색다릅니다.]
선수촌뿐만 아니라, 전 세계 취재진이 모이는 메인프레스센터 등 주요 지점에는 어김없이 YTN 뉴스가 방송되고 있습니다.
사무실마다 하루종일 YTN 뉴스를 주시하며, 올림픽 뉴스는 물론, 정치 경제 사회 등 다양한 방면의 소식을 접합니다.
[윤경호 / 대한체육회 홍보실 : 이곳 돌아가는 사정은 잘 알고 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어떤 일들이 일어나는지 궁금했는데 뜻밖에 YTN이 현장에서 국내 방송을 보여주니 (좋습니다.)]
YTN은 올림픽 조직위원회와 독점 계약을 맺고 우리나라 방송 중 유일하게 한국의 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지구촌 최대의 축제 올림픽에서 한국 최고의 뉴스채널 YTN이 위상을 높이고 있습니다.
YTN 허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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