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제주와 거제 등지의 일부 지역에서만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진 국제적 멸종위기종 팔색조가 울산의 한 야산에서 서식하는 것이 확인됐습니다.
사진작가 윤기득 씨가 팔색조의 짝짓기와 새끼 키우기에서 둥지를 떠나기까지 35일간의 모습을 영상에 담았습니다.
[윤기득 / 사진작가 : 팔색조가 둥지를 떠난 뒤에 주위에서 사는데, 그 과정을 촬영하고 싶어서 계속 있었습니다.]
[윤기득 / 사진작가 : 팔색조를 처음 보는 순간 하늘에서 극락 새가 내려온 줄 알았어요. 얼마나 예뻤는지, 팔색조는 8가지 색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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