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는 북한이 2000년 제1차 남북정상회담 이후 중단했던 남파 공작원 지령용 난수 방송을 16년 만에 재개한 것을 비판했습니다.
정준희 통일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북한이 난수 방송을 상당 기간 자제해 오다 최근 들어 재개한 것을 심히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북한의 여러 의도를 단정적으로 말할 순 없지만, 북한이 구태의연한 태도에서 벗어나 남북한 발전에 기여하는 행동에 나서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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