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 농산물에 밀려 사상 최대 재고가 쌓인 복분자의 소비 촉진 행사가 마련됐습니다.
오늘 오전 서울 신길동 삼환아파트 앞에서 인근 주민들과 복분자 재배농, 국회의원과 자치단체장들이 참여한 가운데 복분자 직거래 장터가 열렸습니다.
이 장터에서 복분자뿐 아니라 수박과 토마토 등 농산물과 가공식품이 주민들에게 팔렸습니다.
우리나라 복분자의 주산지인 전북 고창과 정읍, 순창에서는 지난해 메르스 사태 여파와 블루베리 등 수입 농산물 증가로 천 톤에 이르는 재고가 쌓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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