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의리를 외치는 사나이, 바로 배우 김보성 씨인데요.

기부를 위해 격투기 링에 오른다고 합니다.

올해 열릴 로드FC를 통해 종합격투기 무대에 데뷔하는 김보성 씨.

이유는 단 하나입니다.

대전료를 소아암 환자들에게 기부하기 위해선데요.

이에, 로드 FC측도 경기 입장 수익을 모두 내놓기로 했습니다.

얼마 전에는 지구촌 아이들을 돕는 나눔 캠페인 방송의 내레이션 재능 기부까지 해서 화제가 됐는데요.

나누는 삶이야 말로 진짜 행복이고, 소외된 이웃을 도우려면 두려움을 이겨내는 용기가 필요하다고 김보성 씨는 말합니다.

말이 아닌 행동으로 증명하는 모습, 이거야말로 진정한 의리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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