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인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 선수가 LPGA투어 시즌 3승째를 올렸습니다.
리디아 고는 미국 아칸소주에서 계속된 월마트 NW아칸소 챔피언십 마지막 날 3라운드 경기에서 세 타를 더 줄여 최종합계 17언더파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유선영이 12언더파로 공동 8위에 올랐고, 유소연과 최운정은 11언더파, 공동 13위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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