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씨스타 효린이 자작곡 ‘세이 아이 러브유’의 작곡 배경을 밝혔다.

오늘(21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씨스타 네 번째 미니앨범 '沒我愛(몰아애)’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효린은 “내가 작곡을 처음 시작한 건 내가 도전하고 싶은 장르를 직접 만들어 보기 위해서였다”라며 “하지만 너무 내 욕심을 가지다 보니 다양성이 없었다. 그래서 이번에는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실 수 있는 노래를 작곡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멤버들을 생각하면서 작곡한 노래라 회사에서도 이번 앨범에 싣게 해준 것 같다”고 덧붙였다.

'沒我愛(몰아애)’는 자기 자신을 잊고 오직 대상에 빠지는 사랑이란 뜻을 담은 앨범이다. 앨범 이름 그대로, ‘유혹’이란 테마 아래 한층 더 성장한 씨스타의 거부할 수 없는 판타지를 그려냈다.

YTN Star 김성민 모바일PD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17_20160621172815653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