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그룹은 지난 14일 인천 영종도 복합 리조트 ‘파라다이스 시티(Paradise City)’ 건립 현장에서 2천 6백여 명의 시공사 직원들을 위해 ‘삼계탕 파티’를 열었다.
전필립 파라다이스 회장은 삼계탕 파티가 복합 리조트 건설에 참여한 시공사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것이라며 임직원 100여 명과 함께 앞치마를 두른 뒤 직접 배식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포스코건설 김성준(34)씨는 “여름철 보양식인 삼계탕이 맛도 좋았지만 일한 보람이 느껴져서 좋았다”고 말했다.
전필립 회장은 “파라다이스 시티를 위해 땀과 노력을 쏟은 직원들에게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오늘 행사를 준비했다”며 “파라다이스 시티가 예정대로 문을 열 수 있도록 안전에 최우선적인 목표를 두고 마무리 해달라”고 당부했다.
파라다이스 시티는 호텔, 카지노, 컨벤션, 한류 체험시설 등을 갖춘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 리조트로 내년 상반기에 개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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