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남성, 맥도날드에서 총맞아 사망, 이유는? 여자가 나가는데 문을 안 잡아줘서

TomoNews Korea 2016-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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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네바다, 라스베가스 북부 — 모하메드 네스터 로빈슨 씨는 하필 왜 그날 싸가지 없게 굴었을까요?

지난 8월 27일 자정, 로빈슨 씨는 일을 하다 쉬는 시간에 미국, 라스베가스 북부에 있는 한 맥도날드 안으로 걸어들어갔습니다.

그와 함께 있던 친구 한 명은 그가 맥도날드에 들어가려던 찰나, 한 여성이 걸어나오고 있었다고 합니다. 문은 그녀의 코 앞에서 닫혀버렸고, 이 여성은 나가지 못한 채 갇혀버렸다고 합니다.

이 여성은 로빈슨 씨에게 엄선된 욕 몇마디를 내뱉었습니다. 얼마후, 이 여성의 남자친구는 주차장에서 로빈슨 씨를 찾아다녔고, 이 둘 사이에 다툼이 일었고, 그러다 로빈슨 씨는 총에 여러번 맞았습니다.

31세이자, 네 아이의 아버지인, 그리고 두 아이의 양아버지이기도 한 그는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도착한 후 머지않아, 그가 입은 부상을 이겨내지 못했습니다.

그의 가족은 그의 장례식에 낼 돈에 도움이 되고자 군중들을 대상으로 모금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또한 이번 살인사건에 대한 조사가 시작되었습니다.

현재 확인된 용의자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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