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한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가 대한민국 걸그룹 사상 최초로 19금! 성인 전용 콘서트를 개최합니다.
지난 6일, 서울 정동의 한 카페에서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연말 콘서트 [Tonight 37.2°C]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는데요.
가인, 나르샤, 제아, 미료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섹시한 꿀벅지를 과시하며 위풍당당! 화려하게 등장했습니다.
[인터뷰 가인]
Q) 콘서트에 임하는 각오?
A) 이제는 저도 나이가 어느덧 스물여섯이 됐고 그리고 보고 배운 게 있기 때문에 또 이제야 자연스러워진 것 같아요. 제가 뭐 언니들 앞에서 아직은 멀었죠.
브아걸의 이번 콘서트는 많은 솔로들의 방문이 예상돼 이른바 '실내 솔로대첩'으로 화끈한 열기를 더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인터뷰: 제아]
Q) 콘서트의 특징은?
A) 솔로 분들이 많이 오시면 솔로 분들께서 커플이 돼서 나가지 않을까 하는 예상을 해보는데..
나르샤는 성인전용 콘서트의 원조 가수격인 박진영에 도전장을 던지며 당찬 포부로 이목을 끌었습니다.
[인터뷰: 나르샤]
Q) 박진영이 성인전용 콘서트의 원조?
A) 박진영 선배님은 지금까지 계속 해오셨잖아요. 그 나쁜 파티의 콘셉트로 지루하실 거예요.
브라운아이드걸스가 야심차게 준비한 [Tonight 37.2°C] 성인 전용 콘서트는 오는 24~25일, 솔로들의 마음을 후끈 달굴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