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Brown-eyed girls christmas concert (브아걸 크리스마스는 아찔하고 섹시하게)

iHQ 2016-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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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돌의 대표주자 브라운아이드걸스가 아찔한 크리스마스콘서트를 준비해 화제인데요. 브라운아이드걸스만이 할 수 있는 화끈한 콘서트현장에 [생방송 스타뉴스]가 함께 했습니다. 지금 바로 전해드릴게요.

섹시한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가 대한민국 걸그룹 사상 최초로 성인만을 대상으로 하는 콘서트로 팬들과 만났습니다.

크리스마스이브에 열린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섹시~한 콘서트는 시작 전부터 많은 이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는데요.

[인터뷰: 가인]

Q) 콘서트에 임하는 각오?

A) 이제는 저도 나이가 어느덧 스물여섯이 됐고 그리고 보고 배운 게 있기 때문에 또 이제야 자연스러워진 것 같아요. 제가 뭐 언니들 앞에서 아직은 멀었죠.

어느덧 스물여섯 살이 된 가인의 변신이 기대되는 브아걸만의 핫한 콘서트'Tonight 37.2°C'가 팬들의 함성과 함께 시작됐습니다.

수영복을 연상케 하는 블랙 의상에 골드 스팽글이 화려하게 장식된 재킷, 가터벨트가 떠오르는 스타킹까지 섹시한 의상을 맞춰 입은 브아걸 멤버들!

새롭게 편곡된 [러브]에 맞춰 그 어느 때보다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는데요.

아슬아슬하고 아찔한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무대는 [Candy Man]으로 이어졌습니다.

섹시함과 카리스마가 공존하는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콘서트 진짜 파격적인 무대는 이제부터입니다.

골드스팽글 재킷을 벗어던진 브아걸 멤버들은 재킷 속에 숨겨둔 란제리룩을 공개했는데요. 이들은 [무디 나이트]에 맞춰 무대 의상만큼이나 수위 높은 안무로 객석을 사로잡았습니다.

또한 이렇게 섹시한 의상을 입고 부르는 브아걸의 발라드는 [한 여름 밤의 꿈]만큼이나 매혹적이었는데요.

걸그룹 콘서트 역사에 새로운 획을 그은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콘서트! 이들은 유혹 욕망 배신 복수라는 네 가지 테마에 맞춰 멤버별 솔로무대부터 브아걸의 대표곡까지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매력적인 무대를 연이어 선보였는데요.

브라운아이드걸스의 'Tonight 37.2°C'는 내년 초 태국과 홍콩 등지에서 이어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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