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Lots of stars' mourn to Lim Yoontaek death (임윤택빈소, 많은스타들조문행렬)

iHQ 2016-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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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유의 리더쉽과 뜨거운 열정, 남다른 끼와 재능으로 주위 동료들의 응원과 애정을 받아왔던 고 임윤택..역시나 그의 마지막 가는 길은 외롭지 않았습니다. 생전 그의 인품을 드러내듯 많은 동료스타들이 빈소를 찾아 함께 했는데요. 싸이를 비롯해 고 임윤택의 빈소를 찾은
스타들이 조문행렬, 함께 만나보시죠.

울랄라세션의 리더 임윤택이 세상을 떠난지 하루가 지난 12일, 더욱 많은 스타 조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이어졌습니다.

생전 고인을 아끼고 응원했던 주위 동료들의 안타깝고 비통한 심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모습들이기도 했는데요.

특히 싸이가 임윤택의 비보를 접한 후 말레이시아에서 급거 귀국해 빈소를 찾아 고인을 보낸 급작스러운 슬픔과 황망함을 짐작할 수 있었습니다.

아무 말 없이 굳은 표정으로 빈소를 들어서는 모습이었는데요.

자신이 직접 작사, 작곡한 '아름다운 밤'을 울랄라세션에게 선물하며 고 임윤택과의 각별한 인연을 맺었던 싸이..

싸이는 조문 뒤 '멋있는 사람이 갔다'는 말과 함께 울랄라세션 멤버들을 위로했다고 하는데요.

평소 아꼈던 후배 임윤택의 사망에 더욱 애통한 심정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입니다.

이어 울랄라세션과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각별한 인연을 맺었던 윤종신 역시 빈소를 찾았는데요.

임윤택의 성장과정을 가까이서 지켜봐왔던 만큼 그 슬픔의 무게가 더욱 깊어 보이는 모습이었습니다.

또한 가수 린 역시 한달음에 빈소를 찾아와 고인을 조문했고 울랄라 세션이 앞선 슈퍼스타k 우승자였던 서인국에 이어 빈소를 찾은 허각의 모습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가요계 대선배인 인순이 역시 빈소를 찾아 아까운 후배를 떠나보낸 비통함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었고 조문을 마치고 나서는 배우 박해진은 굳게 입을 다문채 빈소를 떠났습니다.

또한 브라운아이드걸스의 가인도 굳은 표정으로 급히 빈소를 찾았고 kbs [불후의 명곡]에서 울랄라세션과 경쟁을 펼치며 인연을 맺은 슈퍼주니어의 려욱도 동료의 비보에 한달음에 빈소를 찾은 모습이었습니다.

[학교2013]으로 최근 큰 사랑을 받았던 김우빈의 모습도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고인을 떠나보낸 심경을 묻는 질문에도 굳게 입을 다문채 빈소를 나섰습니다.

이어 지난 8월 임윤택의 결혼식을 찾아 부러움을 드러내기도 했던 가요계 선배 홍경민 역시 애통함을 감추지 못하는 표정이었습니다.

모두가 알고 있던 고인의 위암 투병.. 하지만 그 사실을 특별히 염두에 두고 있지 않을만큼, 건강해 보였던 그의 밝은 모습때문이었을까요?

갑작스레 고인을 떠나보내는 주위 동료 스타들의 마음은 더욱 비통하기만 한데요. 매순간을 너무나도 뜨겁게 살다가 고 임윤택..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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