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미숙이 최근 휘말렸던 각종 소송에 관해 심경을 고백했습니다.
이미숙은 한 잡지와 가진 인터뷰서 '소송만 안 걸리면 여배우로 살만하다'며 소송과 관련해 입을 열었는데요.
이미숙은 '상대는 내가 나락으로 떨어지는 것을 노리고 있다'며 '나는 그럴수록 더욱 열심히 살고, 잘할 수 있는 것만 하면 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나는 거짓말도 하지 않고 남을 가슴 아프게 한 적도 없다'며 결백을 주장했는데요.
앞서 이미숙은 지난해 6월 허위 사실을 유포해 자신의 명예와 인격을 훼손했다며 기자 2명과 전 소속사 대표를 상대로 10억 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으나, 재판부가 원고 기각 판결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