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이 아빠' 성동일이 아시아의 다코타 패닝이라 불리는 아역배우 서교를 며느릿감으로 꼽았습니다.
영화 [미스터 고]를 통해 성동일과 호흡을 맞춘 서교는 영화 쇼케이스 자리를 통해 좋아하는 한국 스타로 문근영과 성동일의 아들 준이를 꼽았는데요.
[인터뷰: 서교]
Q) 좋아하는 한국 스타가 있다면?
A) 만약에 여배우 중에 고르라고 한다면 저는 문근영씨를 너무 좋아합니다 [가을동화]도 재밌게 봤었고 [바람의 화원]도 너무 재밌게 봤어고요 작품을 보면서너무 좋아하는 배우고요 남자배우 중에 만약에 선택하라고 하신다면 저는 성준!
서교의 대답에 뿌듯하게 웃어 보인 성동일은 서교를 며느릿감으로 좋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인터뷰:성동일]
Q) 서교가 준이를 좋아하는데?
A) 일단은 뭐 우리 아들보다는 서교양이 돈벌이가 좋으니까 며느리로는 언어극복이나 이런 건 우리 아들이 차분해서 할 수 있을 거라고 믿고 있습니다
야구하는 고릴라 링링과 성동일 그리고 서교가 함께 하는 영화 [미스터 고]는 오는 7월 17일 개봉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