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이아빠로 통하는 배우 성동일 주연의 영화 [미스터 고] 특별 시사회가 열렸습니다.
[아빠 어디가]팀을 비롯해 수많은 스타관객들이 자리해 눈길을 모았는데요.
화면으로 직접 만나보시죠.
푸근한 이미지로 사랑 받고 있는 준이아빠 성동일이 영화 [미스터 고]로 2013년 하반기 영화계에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지난 9일 서울 삼성동의 한 극장에서 성동일 주연의 영화 [미스터 고]의 시사회가 열렸는데요.
[현장음: 성동일]
정말 열심히 찍었습니다 오늘 (9일) 홍보를 위해서 애들 둘 좀 팔았습니다 이해해주십시오 저보다 준이 인기가 좋아서 실제 한 번 팔아봤습니다
아빠와 함께 시사회 나들이에 나선 성선비 준이와 준이의 동생 빈이의 모습도 볼 수 있었는데요.
[현장음: 성준]
[미스터고] 사랑해주세요
야구하는 고릴라 '링링'의 매니저로 15살 소녀 역할을 맡은 중국 배우 서교는영화 홍보 차 한국을 찾아 [미스터 고] 출연 배우들과 포토월을 빛냈습니다.
[현장음: 서교]
안녕하세요 서교입니다 만나서 반갑습니다
[현장음: 김강우]
재밌게 봐 주세요 감사합니다
[현장음: 김흥수]
저는 솔직히 이번 영화에서 한 게 없습니다 완전히 놀고 먹었습니다 [미스터 고] 보시고 오늘 많은 감동 받고 선전 많이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영화 [미스터 고]의 흥행을 위해 수많은 스타관객들이 총출동했습니다.
특히, [아빠 어디가]의 주역들이 한 자리에 모여 시사회 현장을 후끈 달궜는데요.
맏형 민국이와 볼살이 쏙 빠진 윤후, 성준-성빈 남매, 그리고 국민 귀요미 민율이까지!
[현장음: 김민국]
많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