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26', special preview (영화 26년 특별시사회 현장 '스타 인맥 총출동')

iHQ 2016-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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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스마 넘치는 개성파 진구와 배수빈, 털털한 힐링녀 한혜진, 가수 임슬옹 등이 혼신의 열연을 펼친 영화 [26년]이 그 베일을 벗었습니다.

지난 27일, 영화 [26년] 특별 시사회가 서울 자양동의 한 극장에서 열렸는데요. 소문난 주연 배우들의 잔치인 만큼 많은 스타들의 응원이 이어졌습니다.

축구 선수 정조국-김성은 부부는 손을 꼭 잡고 등장해 부부애를 과시했고요.

[현장음: 김성은]

정말 기대 많이 하고 있고요. 혜진 언니 그동안 너무 수고했고 영화 잘 볼게요. 파이팅.

모델 장윤주는 톱모델다운 거침없는 포즈로 카메라 세례를 듬뿍 받았습니다.

[현장음: 장윤주]

한혜진 씨 보러 왔고요. 이번에 아마 영화를 통해서 배우로서 더 성장한 모습 볼 수 있을 것 같고요. 너무 기대되고요. [26년] 응원하겠습니다.

보통 시사회에서 보기 힘든 가수죠? 이승환의 모습도 만나볼 수 있었고요.

출연 배우 임슬옹과 그를 응원 나선 멤버 조권과 창민이 나란히 포토월에 섰습니다.

[현장음: 조권]

저희 멤버인 임슬옹 씨가 또 [26년]에 출연을 하게 되어서 저희가 응원을 하러 왔습니다. 같은 멤버이기 때문에 열심히 또 기대를 하고 있고요. [26년] 영화 대박났으면 좋겠습니다. [26년] 파이팅.

미쓰에이의 수지와 지아, 백아연은 나란히 등장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현장음: 수지]

[26년] 대박나길 바라겠고요. 그리고 슬옹 오빠 파이팅.

처제 한혜진을 응원나선 김강우는 깔끔하게 댄디한 스타일로 자리했습니다.

[현장음: 김강우]

[26년] 올 겨울 최고로 기대되는 영화고요. 여러분들 이 영화는 꼭 봐야 됩니다.

갑작스런 결혼 발표로 이목을 끈 원더걸스의 선예와 예은 역시 참석해 배우들을 응원했는데요.

[현장음: 예은]

저희는 슬옹 오빠 응원하러 왔는데요. [26년] 굉장히 뜻 깊고 의미 있는 영화라고 들었습니다. 너무 재미있을 것 같아요. 기대가 됩니다.

[현장음: 선예]

또 어렵게 공이 많이 들여져서 만든 영화인만큼 또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재밌게 보고 갈게요.

뼈아픈 대한민국의 과거사를 다룬 작품인만큼 각계각층의 다양한 인사들, 많은 스타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는데요. 이들이 응원하는 영화 [26년]은 오는 29일 개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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