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controversy on Seven's comment about entertainment soldiers(세븐, 과거 연예인 병역관련 발언눈길)

iHQ 2016-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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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복무 중 안마시술소 출입 등 논란의 중심에 선 세븐이 과거 발언으로 또 한번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세븐은 지난 2006년 3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연예인들의 병역특례와 관련해 자신의 입장을 밝혔는데요.

그는 '연예인들의 경우 병역 특례에 대한 일정한 기준이 없는 것이 문제'라며 '한류 스타들도 스포츠 스타들처럼 국외를 선양하고 있다는 점은 다르지 않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이 같은 발언이 연예인의 병역 특례를 직접적으로 언급한 것은 아니지만, 퇴폐업소 출입 등의 문제가 불거지자 누리꾼들은 세븐의 과거 발언과 이번 사건을 연관지어 싸늘한 반응을 보이고 있는데요.

앞서 연예병사로 군 복무 중인 세븐은 지난 25일 방송된 SBS [현장21]에서 안마시술소를 출입하는 모습이 포착돼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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