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히어로를 자처하는 배우 오정세-
박철민-황인영-신지수 주연의 영화 [히어로] 응원하기 위해 스타군단이 떴습니다.
영화 [히어로]에서 감초 역할을 한 정은표와 딸 정하은은 시사회에 한껏 들뜬 표정이었고요.
[현장음: 정은표]
[히어로]의 출연한 정은표입니다 저랑 하은이랑 같이 출연했는데요 재미있게 보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선글라스로 멋을 낸 최다니엘은 다정한 손인사를 건네며 포토월에 섰고요.
[현장음: 최다니엘]
우리 오정세 씨 많이 기대합니다 [히어로] 파이팅
같은 시기에 개봉하는 경쟁작 [소원]의 주인공 엄지원은 '페어플레이'를 시사했는데요.
[현장음: 엄지원]
신지수 씨랑 오정세 씨 응원하러 왔어요영화 굉장히 특이하고 재밌다고 들었습니다 [히어로]도 [소원]처럼 대박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파이팅
현영은 특유의 하이톤 목소리로 영화 흥행을 기원했습니다.
[현장음: 현영]
저는 황인영 씨 축하해드리러 왔고요 영화 대박나길 바랍니다 파이팅
블랙 앤 화이트 스웨터 입은 2PM의 찬성의 모습에서 가을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는데요.
[현장음: 찬성]
2PM의 찬성입니다 [히어로] 정말 많은 기대하고 왔고요 정세형이랑 신지수누나가 초대해서 왔습니다 잘 보겠습니다
김민중 역시 가을 패션의 대명사인 트렌치코트로 시사회패션을 선보였습니다.
[현장음: 김민중]
영화 잘 됐으면 좋겠고 파이팅입니다 황인영 파이팅 감사합니다
턱수염으로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한 윤계상~
[현장음: 윤계상]
오정세 씨 때문에 왔습니다 축하드립니다 대박나실 겁니다
블랙 팬츠에 화이트 티셔츠를 매치한 최강희까지~
[현장음: 최강희]
오정세 씨 주연 영화는 두 번째 인 것 같은데 전 또 다시 너무 기쁘고 전 오정세 씨 절친이거든요 네 아무튼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스타들의 응원 속에 흥행대박을 예감하는 영화 [히어로]는 아들을 위해서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아들바보 아빠의 좌충우돌 히어로 변신기를 그렸다고 하는데요.
오는 10월 8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