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코 퀸에서 스릴러 퀸으로 변신한 김선아와 충무로 연기파 배우 마동석,
그리고 이청아를 응원하기 위해 많은 스타들이 자리를 함께 했습니다.
바로 지난 8일 영화 [더 파이브]의 특별시사회 때문이었는데요.
특히 전, 현직 아이돌 스타들의 패션 센스를 엿볼 수 있었습니다.
원조요정 핑클의 성유리는 독특한 패턴의 상의에 가죽레깅스로 남다른 패션을 선보였는데요
[현장음: 성유리]
김선아 씨 초대로 왔고요. 정말 너무 재밌다는 소문 들어서 기대 많이 하고 왔습니다. 네, [더 파이브] 대박 나시길 바랄게요.
블랙 코트로 멋 낸 2PM의 택연과 파란 재킷으로 포인트를 준 FT아일랜드의 이홍기,
스트라이프 머플러를 한 씨엔블루의 이정신 역시 자리를 함께 했는데요.
[현장음: 택연]
[더파이브] 정말 재밌게 보겠습니다. [더 파이브] 파이팅
올 블랙 패션에 그레이 코트로 포인트를 준 SS501 출신 김현중과 뿔테 안경으로 포인트를 준 엠블랙의 이준 역시 자리를 함께 했습니다.
배우군단 역시 시사회장을 빛냈는데요.
지난 4월 이청아와 공식 연인임을 선언한 이기우.
자연스러운 겨울 패션에 꽃다발을 들고 와 눈길을 끌었습니다.
[현장음: 이기우]
네, 뭐 이청아 씨 응원하러 왔고요. 좋은 영화 고생한만큼 큰 결과가 있기를 바라면서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이들이 응원하는 영화 [더 파이브]는 11월 14일 개봉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