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성큼 다가온 요즘,
스타들의 옷차림은 어떤 모습일까요?
연예계 손꼽히는 패셔니스타들의 겨울 나들이 패션이 공개됐습니다.
여기는 한 화장품 브랜드의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현장.
이곳을 찾은 여자스타들이 선택한 올 겨울 잇 아이템은 '퍼'였습니다.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와 [비밀]의 연이은 히트로 수요일의 여인이 된 이다희는 블랙 스키니 진에 무스탕, 페도라를 매치해 따뜻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선보였고요.
뮤지컬 [고스트]에서 주원 호흡을 맞춰 팬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아이비는 퍼 장식이 들어간 블랙 코트로 시크한 멋을 뽐냈는데요.
여자스타들이 퍼를 이용한 따뜻한 겨울 패션을 선보였다면 남자스타들은 블랙으로 시크한 겨울패션을 선택했습니다.
등장부터 주위를 술렁이게 하는 남자!
대세남 정우의 출연에 취재진들의 손가락이 바쁘게 움직이는데요.
머리부터 발끝까지 올 블랙으로 멋을 낸 정우의 미소에서 대세남의 여유가 느껴지는 듯 하죠.
이들처럼 따뜻하고 멋스러운 패션으로 겨울추위를 이겨보는 건 어떨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