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Ryu Si-Won's visitation right approved ('이혼 소송' 류시원, 딸과 만난다 재판부서 면접교섭권 '인정')

iHQ 2016-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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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시원 씨 부부의 이혼소송이 올해로 3년째 접어들고 있는데요.

지난 10일 진행된 3차 변론준비기일에서 재판부가 류시원 씨의 면접교섭권을 인정했습니다

자세한 소식 화면을 만나 보시죠.


지난 10일, 서초구 양재동에 위치한 서울가정법원에서 3차 변론기일에 출석한 류시원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검은색 코트에 정장을 입은 류시원은 다소 수척해 보였는데요.


[현장음: 취재진]

류시원 씨 한 말씀만 해 주시죠. 심정이라도...


수많은 취재진들과 마주한 자리에서 류시원은 굳게 입을 다문 모습이었습니다.

법조계에 따르면, 류시원과 이혼소송을 진행 중인 아내가 법원에서 제안한 면접교섭권을 제대로 이행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날은 류시원 부부 양측의 재산분할과 면접교섭권 등에 대한 양측의 입장을 확인했는데요.

이날 법원은 류시원 측의 면접교섭권을 인정해 면접교섭 일정 등을 양측에 통보했습니다.

그리하여 류시원은 이달 중 두 번은 아이를 만날 수 있게 됐습니다.


[녹취: : 안지선 기자/ Y-STAR]

Q) 이번 변론준비기일의 핵심 사안은?

A) 자녀 면접교섭권에 대한 이야기가 주로 오간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데요 법원은 이혼 소송이 진행되면서 아내 조 씨가 면접교섭권을 제대로이행하지 않았다는 류시원 씨 측의 주장을 받아들여서 9개월 여만에 딸을 만날 수 있게 됐습니다

조정실을 나선 류시원은 빠르게 발걸음을 옮겼는데요.


[현장음: 취재진]

한 마디만 해 주세요.


[현장음: 취재진]

이혼소송 관련해서 많은 이야기들 오갔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어지는 취재진들의 질문공세에는 여전히 묵묵부답이었습니다.

류시원은 미리 대기시켜 놓은 차량에 올라타 법원을 빠져나갔는데요.

류시원 측의 변호인 역시 묵묵부답이었는데요.


[현장음: 취재진]

류시원 씨 심경 좀 대신 전해줄 수 없을까요?


지난 2010년 10월 결혼해 아내와의 슬하에 딸을 두고 있는 류시원.

하지만 2012년 류시원의 아내가 이혼조정신청을 내면서 이혼소송이 시작되었는데요.

여전히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4월 2일에는 조정기일이 진행된다는데요.

류시원의 향후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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