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복무 중인 래퍼 상추와 배우 김무열이 국군병원에 장기입원하면서 특혜 논란에 휩싸였는데요.
자세한 이야기 머니투데이 전형화 기자와 나눠보겠습니다.
Q) 상추와 김무열이 국군병원에 장기 입원을 하고 있는데요. 특히 상추는 6개월 이상 입원을 하면서 특혜논란에 휩싸였는데요.
A) 말씀하신 것처럼 상추와 김무열이 군국병원에 장기 입원해 특혜 논란이 일었는데요. 소속사 측에선 정당히 치료를 받은 것이라며 특혜 논란에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상추는 현재 국군춘천병원에서 6개월째 장기 입원해 있는데요. 소속사에 따르면 상추는 군 복무 중 발목 연골 절개와 재생 술, 발목 인대 재건 술, 골편 제거, 방카르트 병변 수술 등을 받았습니다. 소속사 관계자는 '군의관이 치료가 시급하다는 판단 하에 치료를 받았다'며 '특혜를 받고 있다는 것은 말도 안 되는 얘기다. 본인도 상당히 억울할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김무열은 상황이 또 다른데요. 김무열은 지난 2월 무릎부상으로 국군수도병원에 입원했고, 진료 결과 부상이 심각해 수술을 받아야 한다는 판정을 받고 휴가를 나와 수술을 받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