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진아가 별세한 가운데, 그의 생전 인터뷰가 보는 이들의 마음을 더욱 안타깝게 하고 있습니다.
고 김진아는 지난 2010년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불치병에 걸렸다고 털어놨는데요.
당시 그는 '몸이 너무 부어 성형수술을 했느냐는 오해까지 받았다'며 '걸을 수 없을 정도로 몸이 부었고, 건강한 몸으로 회복이 불가능한 상태'라고 설명해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고인의 장례는 미국에서 장례 절차를 마친 후, 한국에서도 치를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