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이자 국민 첫사랑 수지의 남자 이민호가 광고 프로모션 행사 차 홍콩으로 출국했습니다.
이민호는 청으로 된 재킷에 하얀색 티셔츠를 받쳐 입은 깔끔한 남친룩으로 공항 패션을 완성했습니다.
[현장음: 팬들]
오빠 잘 다녀와요.
최근 이민호의 첫 영화 주연작인 [강남 1970]가 홍콩에서 [강남흑야]라는 제목으로 개봉됐는데요. 현지에서 한국판 [영웅본색]으로 불리며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현장음: 취재진]
이민호 씨 어디 가시는 길인가요?
[현장음: 이민호]
아, 네...
팬들을 향해 미소 짓고 손을 흔들어 준 이민호. 팬들의 손을 일일이 잡아주며 특급 팬 서비스를 선보였습니다.
[현장음: 이민호]
잘 다녀올게요.
영화 [강남 1970]이 14개국에 수출되는 등, '한류 대세'로 인정받고 있는 이민호!
수지와의 열애사실을 당당히 공개하고 장쯔이와의 영화 출연설로 영화 팬들을 설레게 한 이민호의 활약을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