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권을 사로잡은 한류스타, 배우 이민호가 또 다시 출국길에 올랐습니다.
10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이민호의 출국소식을 들은 수많은 팬들로 공항은 발 디딜 틈이 없었는데요.
취재진들뿐 아니라 팬들까지 합세한 수많은 카메라가 대기 중인 가운데 검은색 차량에서 내리는 한 남자.
한눈에 봐도 우월한 비주얼의 주인공 이민호가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그는 봄 날씨에 어울리는 화이트 팬츠에 가벼운 점퍼를 코디하고 스타의 필수품인 선글라스를 매치해 산뜻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는데요.
횡단보도 맞은편의 팬들의 향해 다정한 손인사를 건네는 이민호
그는 중국 칭다오에서 열리는 프로모션에 참석하기 위해 공항에 모습을 드러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