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 STAR REPORT] 2015 Seoul Drama Awards / '2015 서울드라마어워즈' 레드카펫.. 이영애 이민호 등 한류스타 총출동!

iHQ 2016-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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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 오후 열린 '2015 서울드라마어워즈' 레드카펫 행사에서 한류를 대표하는 스타들과 아시아 각국 배우들이 함께 레드카펫을 밟았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 눈부셨던 그 화려한 현장, 함께 만나보시죠


10일 오후 열린 '2015 서울드라마어워즈'! 한류를 대표하는 많은 스타들이 화려한 레드카펫 위를 밟았습니다.

가장 먼저 이날 사회를 맡은 배우 이동욱과 김정은이 그야말로 우아한 고품격 레드카펫 패션을 선보였는데요


[현장음: 이동욱]

오늘 행사 너무 기대되고요 저희가 MC인만큼 사회 잘 봐서 무사히 잘 끝내도록 하겠습니다


이동욱은 블랙 턱시도를 입고 젠틀한 매력을 뽐냈고


[현장음: 김정은]

많이 반짝거리는? 그냥 주는대로 입었습니다


김정은은 깊은 네크라인이 돋보이는 화이트 드레스로 고급스러운 섹시미를 자아냈습니다


[현장음: 김정은]

오늘 서울드라마어워즈는 정말 인터내셔널합니다 서울 아시아 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에서 많은 분들이 와주셨기 때문에 더욱 더 뜻 깊은 자리가 되지 않을까..

[현장음: 이동욱]

한국 드라마 계속 사랑해주시고요 또 서울드라마어워즈 계속될 수 있게 많은 성원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어 블랙수트에 보타이! 댄디한 멋을 풍기며 서인국이 모습을 드러냈는데요


[현장음: 서인국]

어우 떨리네~ 오랜만에 레드카펫을 밟게 돼서 긴장되지만 멋있는 모습으로 또 한 번 인사드리게 돼서 너무 기쁘고요 조만간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사랑해요!


소년에서 훈남이 된 여진구! 체크무늬 셔츠와 블랙 넥타이를 착용해 클래식한 느낌에서 탈피, 네이비 컬러의 슈트를 매치해 감각적인 분위기를 연출해 시선을 모았습니다


[현장음: 여진구]

안녕하세요 여러분 여진구입니다 이렇게 참석하게 돼서 영광이고요 감사합니다


화이트 셔츠에, 베스트와 함께 블랙 수트를 갖춰입고 등장한 이준기! 환한 웃음과 함께 특유의 팬서비시를 보여주며 레드카펫 위를 밟았는데요


[현장음: 이준기]

정말 오랜만에 오는 것 같고 전에 제가 한류배우상을 여기서 탔었는데 오늘 이렇게 축제의 장에 오게 되니까 상당히 설레고요 드라마의 축제인 만큼 즐기다 가겠습니다 신납니다!


SBS [상류사회]에서 재벌남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박형식은 완벽한 슈트핏을 선보였는데요 화이트 셔츠에 슬림하게 붙는 블랙 슈트를 선택해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패션을 완성했습니다


[현장음: 박형식]

제가 이렇게 영광스러운 자리에 참석하게 돼서 기쁘고요 잘 하고 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사랑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최고의 한류스타! 이민호 역시블랙컬러의 슈트와 스트라이프 셔츠, 그리고 넥타이를 매치해 전형적인 턱시도 스타일을 벗은편안하고 멋스러운 스타일링을 선보였는데요


[현장음:이민호]

오랜만에 공식석상인 거 같아서 너무 일단 기쁘고 초대해주셔서 감사하고요 드라마의 축제잖아요 오늘 자리만으로도 굉장히 기대되고요 즐겁게 재미있게 있다 가겠습니다


어김없이 완벽한 수트핏을 과시한 이민호! 스키니 팬츠를 입은 듯 타이트한 수트로 무겁지 않게 연출한 점 역시 눈에 띄었습니다

그런가하면 이날 파격적인 시스루 의상으로 레드카펫을 장악한 이성경! 붉은 색 롱 스커트에 속이 훤히 드러나는 누드톤의 시스루 상의를 매치!

파격적인 시스루 의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현장음: 이성경]

정말 멋진 배우분들이 많이 참석하셔서 저도 같이 할 수 있어서 영광이고요 너무 부족한데도 항상 예쁜 모습으로 기억해주시고 봐주셔서 감사드리고요 더 노력해서 발전된 모습으로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사랑 부탁드릴게요 감사합니다


이어 각선미가 돋보이는 레드카펫룩을 선보인 유이! 블랙 초미니 원피스로 특유의 바비인형 몸매를 드러내며 섹시한 카리스마를 뽐냈는데요


[현장음: 유이]

이렇게 시상을 할 수 있어서 너무 영광이고요 이런 큰 시상식에 올 수 있어서 너무 기쁩니다

Q) 예뻐지는 비결?

A) 제가 좀.. 글쎄요 이런 말 쑥스러워서 (웃음) 더욱 더 운동을 열심히 하겠습니다 오늘은 시상자로 왔는데 다음엔 후보로 꼭 이 자리에 왔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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