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설' 박수진, 소속사 '법적 대응 검토 중'

iHQ 2016-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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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의 예비신부 박수진이 임신설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 측이 강경 대응 입장을 밝혔습니다.

오늘(15일) 오전 한 매체는 '박수진이 임신 초기'라며 '이 사실은 최측근만이 알고 있을 정도로 비밀'이라고 보도했는데요.

이에 대해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박수진의 임신설은 사실무근'이라며 '현재 해당 보도와 관련해 법적대응 및 고소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소속사는 '배용준-박수진 커플과 관련해 허위 사실을 유포할 경우, 법적으로 강경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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