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 STAR REPORT] Choi Min Soo after PD scandal /PD 폭행' 논란 후 하차한 최민수, 근황은?

iHQ 2016-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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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민수 씨가 최근 PD 폭행 논란으로 또 한 번 구설수에 올랐습니다. 지난 2008년 노인 폭행 사건으로 물의를 일으킨 바 있어 대중의 실망은 더 클 수 밖에 없는데요. 문제가 됐던 [나를 돌아봐]에서 자진 하차한 최민수 씨의 근황을 살펴봤습니다. 강주영 기자가 전합니다.


[현장음: 복진오/한국독립PD협회 권익위원장]

폭행 가해자가 프로그램에서 하차하는 게 맞다고 생각하고요 자숙의 시간을 갖길 바라는 거고요

[현장음: 최민수 집 인근 주민]

외출했을 거예요 아마

[현장음: 최민수 집 인근 주민]

큰 오토바이 타고 까만 안경 쓰고 헬멧 쓰고

[현장음: 최민수 지인]

(공연) 연습하고 같이 음악하시는 분들과 모여서 음악 얘기하시고요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에 솔직하고 거침없는 발언을 서슴지 않는 배우 최민수.


[현장음: 최민수/2011년 11월 [무사 백동수] 제작발표회 당시]

역시나 돈 줘서 했고요 돈값 해야죠 저는 극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그냥 그렇게 살아왔던 놈으로 표현하고 싶고요


간혹 독특한 돌발 행동으로 주변을 깜짝 놀라게 하는데요.


[현장음: 최민수/2014년 10월 [오만과 편견] 제작발표회 당시]

최민수의 옆모습을 보시겠습니다 최민수의 엎드린 모습, 뒷모습을 보시겠습니다


그런 그가 지난 19일 KBS 예능프로그램 [나를 돌아봐] 촬영 중 한 외주 PD를 폭행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또 한 번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앞서 2008년 4월, 노인 폭행 사건으로 구설수에 올랐던 최민수.


[현장음: 최민수/2008년 4월 기자회견 당시]

그 어떤 이유가 됐더라도 이번 일에 대해선 머리 숙여 사죄합니다


당시 그는 무혐의 처분을 받았지만 은둔생활을 하며 반성의 시간을 보냈는데요.


[인터뷰: 최민수/2008년 7월 은둔 당시]

Q) 은둔생활 중인데?

A) 형이 아니면 아닌 거야 말을 그렇게 했는데 못 알아들으면 안 되지 들어가 빨리 나 거북하다


하지만 또다시 발생한 최민수의 폭행 사건. 그가 프로그램 촬영 중 PD와 말다툼하다 PD의 턱을 때렸다는 불미스러운 소식입니다.


[현장음: 최민수/2014년 10월 [오만과 편견] 제작발표회 당시]

연기는 연기자가 하는 거고 검사는 실제 사건을 다뤄야 하니까 작품 끝날 때까지는 연기자는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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