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의 로망을 실천하며 사는 남자, 김민준이 세련된 가을 겨울 패션을 선보였습니다.
눈 내리는 풍경 속 우수에 젖은 겨울 남자로 변신한 김민준!
블랙컬러의 점퍼를 따뜻하게 입고 있는 김민준에게 가을시즌 패션 아이템을 들어봤습니다.
[인터뷰: 김민준]
영원한 아이템인 것 같아요 밀리터리룩 중에서도 야상 컨셉인 것 같아요 이번 시즌에 좀 추천드리고 싶은 거는 다크 그레이쪽이나 네이비 혹은 블랙 안에 체크 남방이라든가 맨투맨 티를 겹쳐 입으면 도시적인 느낌을 보여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베이지 컬러의 점퍼와 블루 컬러의 점퍼를 청바지, 체크 남방과 함께 매치해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한 김민준.
그는 배우 이지아와 함께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 [무수단]으로 스크린에 도전했는데요.
[인터뷰: 김민준]
남북 군인들이 대립하는 그런 모습들을 찍은 영화입니다. 본격적인 스릴러를 표방하는 그런 군인들의 멋진 또 우정, 나라를 위한 애국 그런 것들이 잘 표현된 영화이지 않나 싶습니다.
연예계 소문난 스포츠 마니아 김민준. 영화 촬영 중 그에게 가장 힘들었던 부분은 어떤 것이었을까요?
[인터뷰: 김민준]
더위와의 싸움이었어요. 수분섭취부터 영양섭취까지 고생했던 생각이 나요. 근육을 예쁘게 만들기 보다는 그 현장에서 버틸 수 있는 체력을 키우는 운동을 했던 것 같아요.
현재 김민준은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 있다데요.
[인터뷰: 김민준]
K STAR 시청자 여러분 김민준입니다. 이제 날씨도 많이 추워졌고요. 여러분들 환절기인데 감기 조심하시고요. 저처럼 이렇게 따뜻한, 아주 편안한 활동복을 입고 연인과 함께 낙엽 지는데 데이트도 한 번 해 보시길 바랍니다. 저는 또 다른 영화에서 또 멋진 모습으로 인사드리기를 희망합니다. K STAR 시청자 여러분 파이팅입니다.
멋진 배우 김민준의 더 많은 활약을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