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TAR REPORT]Lee Kyung-sil denys her husband's charge/이경실 측 , '남편이 성추행 인정한 것 아니다' 공식 입장

iHQ 2016-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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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이경실의 남편 최 모 씨가 성추행 혐의에 대해 인정했다고 보도된 가운데 이경실의 소속사 측이 사실이 아니라며 반박에 나섰습니다.

이경실의 소속사 측은 6일 "이경실 씨 남편 고소건에 대해 왜곡된 부분이 있다"며, '공판에서 '술에 취해 행해진 일임을 인정하느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한 것이 전부'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술을 마시고 행해진 일'이라는 문장을 무조건 성추행이라고 단정 짓는 것은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라고 강조했는데요.

앞서 이경실의 남편은 지난달 8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에서 김씨 등과 술을 마신 뒤 집까지 바래다준다며 자신의 차에서 강제 추행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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