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지현이 올해 소비자들에게 가장 기억에 남는 광고모델 1위에 올랐습니다.
지난 17일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는 '2015 소비자행태조사 보고서에서 전지현이 전체 응답자의 9% 지지를 얻어 올해 최고의 광고모델로 꼽혔다'고 밝혔는데요.
전지현에 이어 그룹 미쓰에이의 수지가 10∼20대 남성들의 높은 선호도에 힘입어 2위를 차지했습니다.
차승원은 음료, 모바일게임, 배달애플리케이션 등 다양한 광고에 출연하면서 선호 광고모델 3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