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지현이 건물 재건축으로 인한 이웃과의 갈등을 해결하고, 완공을 앞두고 있습니다.
전지현은 지난 해 서울 삼성동 현대주택단지에 위치한 75억 규모의 단독주택을 매입해 재건축에 돌입한 바 있는데요.
앞서 공사 과정에서 이웃 주민들과 일부 마찰이 있었지만 현재는 합의한 상태로 주요 공사는 대부분 마무리 지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전지현 소속사 역시 '외관 공사를 마치고 인테리어 공사에 착수해 올 연말쯤 완공될 것으로 보인다'며 '입주 시기는 아직 미정'이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