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훈은 근처의 커다란 나무 뒤에 서서 오크가 리젠되기를 기다렸다.배고프다.” “인간, 인간고기가 먹고 싶다. 취익!” “킁킁. 쿠륵, 어디서냄새가 난다!” “취익!” 경훈의 제취를 맡은 오크들은 손에 방망이를코를 벌름거리며 경훈이 몸을 숨긴 나무쪽으로 다가오기 시작했다. 경훈은쏜살같이 나무 뒤에서 튀어나와 다가오는 한 마리의 오크의 코에같은 주먹을 꽂았다. “쿠에엑!” 코를 싸쥐고 앞으로 고꾸라진 오크.경훈의 등장에 다른 오크는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으며 코를 감싸 시흥∮밤의전쟁 “천안주점 강서주점 부산주점 소프트”↘∧ 밤의전쟁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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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동료를 어이없다는 표정으로 쳐다보고 있었다. 경훈은 다른 오크의뒤쪽에 강철 같은 정강이를 꽂았다. 그 바람에 자연스레 오크는무릎이 안으로 접혔고, 오크가 뒤로 쓰러지기 전에 팔꿈치를 휘둘러가격했다. 퍼억! “꿰에엑!” “쿠륵, 크아아!” 코가 뭉개진 다른 오크가지르며 방망이를 휘두르기 시작했다. 그에 경훈은 재빨리 허리를 숙여방망이를 피하고 몸을 숙인 채 오크의 밑을 파고들어 숙였던피면서 오른팔을 뻗어 오크의 턱에 주먹을 꽂았다. 그런 다음로 빠져 옆차기로 오크의 명치를 가격하고 재빨리 뒤로 물러나시흥∮밤의전쟁 “천안주점 강서주점 부산주점 소프트”↘∧ 밤의전쟁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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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태를 확인했다. 오크는 둘 다 맥을 못 추고 쓰러져“좋아, 아직 나보다 4레벨 정도 높은 녀석들이니 조심해서 잡지안 되겠어.” * * * “후우, 이제 웬만한 기술은쓸 수 있게 되었어!” 몸을 민첩하게 움직이며 활을 쏘는그것이야말로 진정한 궁수의 로망(내가 생각하기에는). 크하하! 나는 이제 그것을쓸 수 있을 만큼 익숙해졌다. 이제 남은 것은 레인저가위해 스킬 수련치를 모두 마스터 하는 것.퀵 스텝, 백 스텝은 지금껏 많이 해왔기 때문에 수련치가 얼마 남지 않았지만 레인지 마스터리, 보우 어택, 크리티컬은 좀처럼 오르질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