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염장 지르는 것도 아니고 자신들의 레벨이 ‘고, 작나는 투덜대며 말했다. “뭐야. 그 말 하력 대화 건-응? 현성아, 왜 그래? 화났어? “아, 아니. 좀 쉬어야것 같아서.” -그래? 그럼 그래라. 아, 우리도 마을로 갈지금. 포션이 떨어져서 사냥이 안 될 것 같아, 배고픔높아졌고, 이건 허기지면 못하니까. 그럼 푹 쉬고, 이따 밥먹을 거면 음식점으로 와. “그래.” [루샤크 님께서 대화를 끊으셨습니다.] 해운대〕밤전 『분당주점 포항주점 역삼주점 경험담』∑∝ 밤의전쟁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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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한숨을 깊게 내쉬며 천장을 바라보았다. 더블 샷을 마스터해서좋았건만 트롤을 만나 죽어버리다니… 참, 경험치도 깎이고 기분도 말이그나저나 루카는? 자리에서 일어나 바닥으로 내려오니 바닥에 루카가 배를꼬리를 살랑살랑 흔들고 있었다. 이 녀석도 같이 힐러집으로 이동한캉캉! 루카는 벌떡 일어나 꼬리를 흔들며 짖었다. 나는 루카를안고 힐러집에서 나왔다. “으아… 날씨 좋다! 칙칙한 숲에만 있다그런지 기분이 좋구나.” 캉캉! “그나저나 이 녀석들, 지금쯤 마을에음식점에 있으려나.” 나는 루카를 안은 채 음식점으로 향했다. 잠깐,해운대〕밤전 『분당주점 포항주점 역삼주점 경험담』∑∝ 밤의전쟁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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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이 한둘인가? 이 넓은 수도 세인트 모닝에서 어느 음식점을하는 거지? 나는 즉시 혁에게 대화를 신청했다. -아, 현성아.음식점이 한둘이야?” -무슨 소리야? “음식점으로 오라며. 어느 음식점인지 말을-아, 여기! 그 벨터의 잡화점 근처에 있는 여관 뒤쪽가서 쭉 걸어오다 보면 ‘Just(저스트)’라는 주점이 있어. “얼레? 주점?마셔? 언제 음식점이라더니.” -맥주 정도는 마실 수 있지. 뭐,다른 건 못 마셔. 그리고 주점에서도 안주로음식이 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