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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애용하게 된 곳이었다. 맨 왼쪽의 하르테일과 오른쪽의 케르디니스,라키시스에 게서 모두 떨어지기 위한 자리였다. 원래 앞줄의 가운데가가장 떨어진 자리이겠지만 거기 있다가 교관에게 찍히거나 하는 불상사가안되 니까. 이제 게오르티스와 하리스덴이 내 곁에 앉는다는 것에는감각해진 상태였다. 이들은 자리를 바꿔서라도 반드시 내 옆으로 온다.내가 포기를 할 수 밖에. 그들이 내 곁에 있는익숙해졌다는 것이 왠지 전보다 더 충격으로 다가온다. 나 이런점점 감성이 메말라 가는 것 아닐까? 나는 정중앙으로 가강남패티쉬 검색 밤전 밤의전쟁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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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저앉았다. 먼저 와 있던 스카야가 나에게 인사를 하며 웃어역시 부지런한 마족이군. 인사를 하던 스카야는 내 소매를 힐끗의아해하며 물 었다. "또............ 이런 일이 있었습니까?" ------------------------------------------------- 오늘은.............놉니다. 이제서야....... 좀 늦었지만 마음은 날아갈 듯 기쁩니다. 그런데...........오래 앉는 것은 힘들어요. 아버지께 서......... 시시때때로 집에 들어오셔서놓고 할 수도 없어요. 아마 앞으로도 몰래 새벽에 올리는계속 할 것 같습 니다. 지금 이거써 놓는 시간도 새벽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