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안녕히 주무세요. 제 소설 여기까지 봐주신 분들, 아시죠?좋은 꿈 꾸세요. ─────────────────────────────────────── [번 호] 7318 / 10120[등록일] 2000년 05월 06일 21:31 Page : 1 /[등록자] PICACHOU [조 회] 940 건 [제 목] [펌/마족전기11 ~ 16편 모음 ─────────────────────────────────────── 幻 문학관 [마족전기. 세를리오즈]-11총 Page : 11 -------------------------------------------------------------------------- ---- 게 시 자천지회(한새롬) 게 시 일 : 00/02/12 21:22:19 수 정 강남패티쉬 하드 밤전 밤의전쟁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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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 기 : 6.0K 조회횟수 : 392 11.오늘은 ............... 하도록 한다." 앞에서 카에리독스 교관이 조회를 하고무슨 소린지 하나도 들리지 않는다. 아니, 들리지 않는다기보다는 들으려는결여되었다고 해야겠군. 아침부터 재수 없는 일들만 당해서인지 지금의 내그 야말로 최악이라 할 수 있다. 얘길 듣기 위해정신 력도 그리 만만히 볼만한 것은 아니고......... 내 옆에는다혈질놈이 자리잡고 있다. 아무래도 이제 나는 완전히 이 이상한패거리로 낙인 찍힌 것 같다. 그나마 아직까지는 주위에서 나는강남패티쉬 하드 밤전 밤의전쟁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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봐 주는 듯 했지만 이 상태로 가다가는 언젠가는 나까지것'으로 오인 받을지 모른다. 가능한 한 그전에 이들에게서 떨어져야그게 생각 만큼 쉽지가 않다. 보아하니 둘 다 겉으로는호감 가는 인상에 서글서 글한 성격으로(어디까지나 겉으로다.), 주위에 잘마족도 꽤나 있는 것 같은데 왜 하필이면 내 옆에"게오르티스군, 세를리오즈 제군. 잘 알아들었나?" "네, 잘 알겠습니다." 뭘?나는 고개를 끄덕이며 당연하다는 듯이 대답을 했다.말을 했으면 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