캉캉! “타오르는 네 개의 화염의 창이 내 앞에 나타날파이어 랜스!” 푸푹. 화르륵. 카아아! “레온, 저 녀석들은 뭐죠?같은데?” “구울입니다. 좀비보단 강한 녀석들이죠. 저 녀석들은 좀비들과는 달리썩은 시체를 먹지요.” 2층에서 몬스터들을 찾아 헤맨 지 20분이라는지난 후에 만난 구울들. 좀비들과는 달리, 옷을 하나도 입지있었다. 그렇다고 인간의 모습을 갖춘 것도 아니었다. 얼굴은 형체를수 없을 정도로 썩어 없어졌고, 피부색도 어두운 회색에 이빨은 대구추천 부산다방 밤의전쟁 밤의전쟁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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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카로웠다. 움직이는 속도도 좀비보다 빨랐기 때문에 긴장을 늦출 수가나는 재빨리 화살 두 개를 꺼내 들고 화살 깃을걸쳤다. 목표는 방금 전 선제공격을 한 레온에게 달려드는 구울들.활시위를 힘껏 당겼다. “더블 샷!” 동굴 안에서 내 목소리는울렸고, 그와 동시에 화살은 활시위를 벗어나 칠흑 같은 어둠을두 마리 구울의 머리에 하나씩 꽂혔다. “실드!” 쾅! 캬르르…….시퍼런 손톱이 레온의 몸을 감싸고 있는 새하얗고 둥근 구체에소리를 냈다. 나는 재빨리 퀵 스텝을 이용해 구울에게 다가갔다.대구추천 부산다방 밤의전쟁 밤의전쟁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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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택!” 퍼억! 레드 롱 보우의 활등이 구울의 안면을 강타했다.구울은 휘청하기는커녕 썩은 이를 드러내며 당장이라도 내 살점을 찢어발길같은 얼굴을 하고 있었다. “배, 백 스텝!” 나는 재빨리스텝을 이용해 뒤로 빠졌다. 역시 좀비와는 다른 스피드였다. 재빨리않았더라면 구울의 이빨에 목덜미가 찢겨졌을 테니 말이다. 백 스텝으로구울의 공격을 피한 나는 재빨리 화살 하나를 꺼내 들고백 스텝을 이용해 뒤로 빠르게 빠져 나와서는구울의 이마에 화살을 쏘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