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언제까지 따라올 생각이지? "저........... 이제 방에 다 왔는데.............."방에 초대하겟다고? 이런 고마울데가." 가라는 소리다, 이 멍청아. 내가뻔뻔스러운 말에 입을 다물지 못하자 그 놈은 나를 앞질러손을 가져갔다. "이 방 맞지? 문 연다." "앗, 저,케르디니스가 문을 여는 순간 수십개의 백색광채가 그를 향 햐갔다. 설마 방에조차...........? 너무 순간적으로 이루어진 일이었기에 나는 아무런취할 수 없었다. 취할 수 있었더라도 별로 도와줄 마음은 대구추천 부산패티쉬 밤의전쟁 밤의전쟁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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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 그 백색광채들은 케르디니스를 뚫고........... 가 아니고 비껴 나복도 저편으로 날아갔다. 뭐야, 이거. "어라? 세를리오즈가 아니었네. 이런............."침대 위에 걸터앉은 채로 백색의 소형 화살들을 손가 락끼고 있는 라키시스............ 저 시키가............ 나는 모든 것을 알있었다. 저 놈 시키는 나인 줄 알고 -혹은 아니라는미리 에상 했을 수도 있다. 저 놈 눈치는 보통을- 화살들을 출입자에게 수십개씩 한꺼번에 날려 버린 것이다. 모두당사자에게는 비껴 지나갔지만........... 그게 의도적이 었는지 실수였는지는 알 수대구추천 부산패티쉬 밤의전쟁 밤의전쟁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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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르디니스가 조금이라도 움직였다면 분명 어딘가 몇군데는 다쳤을테고............. 무엇보다도 저사이에 끼인 화살촉은 대기만 해도 피 를 볼 정도로저 놈이 지금 나를 죽이려고 작정했나. "하하........... 세를리오즈. 너스릴감 넘치게 사는구나." 케르디니스도 대충 상황을 파악했는지 라키시스에게서 시선떼지 않으며 이렇게 말했다. 아까워라. 이 기회에 완전히 보내버리는건데.아무래도 내가 언제나 이런 짓을 당하면서 산 다고 착각한했다. 어이, 그거 요번이 처음이라고. 하지만............. 하긴,것도 없지.요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