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당시 이 씨와 김 씨는 부천건마 연산동건마 서울건마 25m까지 입수해 4층 선미 우측에서 절단 작업을 벌이던이때 고농도 산소를 쏘아 선체를 부천건마 연산동건마 서울건마 산소 아크 방식이 사용됐습니다. 그런데 수색에 참여한 일부 잠수사들 부천건마 연산동건마 서울건마 이 방식이 위험하다는 지적이 수차례 제기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절단에산소 일부가 선체 안에 쌓였다가 순간적으로 폭발할 가능성이 있다는 부천건마 연산동건마 서울건마 인터뷰 : 민간잠수사- "얘기를 했거든요. 어려운 작업이고 부천건마 연산동건마 서울건마 작업이다. 격실 자체가 밀폐됐기 때문에 산소가 끝쪽에있는 거에요. 불빛하고 만나게 되면 부천건마 연산동건마 서울건마 위험성이 많이 있죠." 실제로 김 씨는 작업 도중 갑자기소리와 함께 얼굴에 강한 충격을 느꼈다고 진술했습니다. 하지만, 이같은지적에도 산소 아크 방식이 강행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인터뷰 : 부천건마 연산동건마 서울건마 관계자- "수중에서 절단 작업할 때는 지금 하는일반적인 방법이라는 거예요." 사고대책본부는 현장 잠수사들과재개 여부를 논의했지만, 결국 사고 경위를 파악하기 전까지 작업을 중단하기로 결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