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책본부는 88수중개발이 확인이 불가능한 친형의 경력사항, 강북건마 강서건마 강동건마 이름 등을 간략하게 기재해 제출한 서류만 믿고 이씨를투입했다고 밝혔다. 대책본부는 지난달 30일 강북건마 강서건마 강동건마 숨진 직후까지도 그를 친형의 신원으로 잘못 발표했다가 가족과 고향인 강북건마 강서건마 강동건마 지역 동료들이 "이민섭이 맞다"고 주장하자 뒤늦게 지문 감식을 통한신원 확인에 들어갔다. 이씨의 형은 국가공인 잠수 관련 자격증도 강북건마 강서건마 강동건마 관련 경력도 전무했지만 대책본부는 기본적인 확인도 거치지 강북건마 강서건마 강동건마 현장에서 잠수사들을 관리하고 최종 지휘권을 행사하는 해경을88수중개발 투입을 요청한 해양수산부도, 잠수사들의 강북건마 강서건마 강동건마 등을 지원하는 보건복지부도 이씨의 신원, 자격 등을 제대로 확인하지대책본부는 지난달 6일 민간 잠수사 이광욱(53)씨가 사망했을 당시에도 경력은이름과 주소지조차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채 서둘러 투입했다가 비판을 강북건마 강서건마 강동건마 이후 자격증 소지나 경력 확인 등 잠수사들의검증 절차와 사전 건강검진, 적응 훈련강화하겠다고 발표했으나 이번 사고를 통해 대책본부의 허술한 잠수사 관리가 여전한 것으로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