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우란 녀석은 깨끗이 지워주마....-_-+ "너 이름이 머야..?" "뭐?" "나,누군지 모르겠는데." "뭐라구?" "누군지 모르겠다니깐....." "나는 하영이야..." "성이 하?だた세종룸싸롱 서울역룸싸롱 분당룸싸롱영?" "푸하하..진짜 모르는 사람같이 말하네..성은 강..." 모를 리가 있나....년동안을 니생각만으로 살아왔는데.... "아...강하영....이름 예쁘군..." "그래?だた세종룸싸롱 서울역룸싸롱 분당룸싸롱"키는?" "163.." ....크흑..T^T...... 마니 못먹었니...? 왜 그거밖에 못컸어....T^T.... "아담하군...그럼"쪽팔리자너...-_-..." ...마니는 먹었는데 먹은게 다だた세종룸싸롱 서울역룸싸롱 분당룸싸롱뿔었구나....ㅠ_뉴... "말하기 싫음 관둬라. 나이는." "얼씨구...점점...." "그것도 말하면 안대는건가?"だた세종룸싸롱 서울역룸싸롱 분당룸싸롱고3이고 열 여덟인거 벌써 다 알고 있어.... "그래그래....고3." "흠.어디살어?" "잠실살잖아..." ...잠실 @@아파트 209동 604호 인것도 알지... "그래?だた세종룸싸롱 서울역룸싸롱 분당룸싸롱거기산다." ...왜냐믄 내가 너희집에서 제일 가까운 데다가 집 얻을거거든...-v-떽! 서방님보고 바보라니...-_-++ "흠. 난 바보 아닌데...어쨌든 넌 뭐좋아하지?""그럼 싫어하는건?" "살찌는거.." ...서...설마.....뚱땡이가 된건 아니겠지...? T^T... "너 뚱뚱하군."だた세종룸싸롱 서울역룸싸롱 분당룸싸롱시끄러..." .....맞구나.....-_-...... "하하..근데 너 나랑 사귀는거였나?" "야야..너랑 나랑 73일...빠직....-_-+ "우리 키스는 했나?" "므하하할~~.야...그런것도 물어보냐?"だた세종룸싸롱 서울역룸싸롱 분당룸싸롱기억이 안나서 그런다." 했음죽어, 했음죽어, 했음죽어, 했음죽어...+ㅁ+ "됐어...너 내잘 못잡잖아..." ....푸훗...-_-;.... 짜슥...아직 어리구만.....(왠지だた세종룸싸롱 서울역룸싸롱 분당룸싸롱"헉...그래? 웃기는군." "니가 생각해도 신기하냐?" "쿡쿡...넌 근데 남자가 나밖에だた세종룸싸롱 서울역룸싸롱 분당룸싸롱"헐...또 그건 무슨 웃기는 자신감이냐?" "아니...어떻게 그렇게 당연하게 나인줄받나 해서 그런다." 낭군님 돌아오셨는데 말이지..-_-+ 감히 딴남자로 착각이나だた세종룸싸롱 서울역룸싸롱 분당룸싸롱말야.... "이시간에 전화하는애...너밖에 없잖아...." ...그넘, 비러머글 거머리같은 넘이구만...-_-+ "근데먼진 알고있는거냐?" "장난은 이제그만~ 정우씨 그만하세요..." ...나도 장난은 그만이야....아가씨..."...무슨소리야....뭐가틀려?" "쿡쿡. 나 누군지 알아?" "...누구긴 누구야 정우지..." "아니래니깐.だた세종룸싸롱 서울역룸싸롱 분당룸싸롱정우 아니야~~" 정운지 뭔지 그 젖비린내놈이 아니고, 니 낭.군.님.안.형.준.이.다...-_-+"내 이름은 안형준." ....기억하겠지.......? "아...아니 그걸だた세종룸싸롱 서울역룸싸롱 분당룸싸롱아니라........." .......모르나봐........T^T........ "나이는 21살. 키는 187. 나두 잠실살고 조아하는건싫어하는건 남자." ...그리고 옛날에....너랑 결혼하기로だた세종룸싸롱 서울역룸싸롱 분당룸싸롱뚱땡이야....T^T... "헉...아..아니....도대체 어떻게 나한테 전화를 하게 된건데요...?" ...애들좀 풀었지...클클클...-v-だた세종룸싸롱 서울역룸싸롱 분당룸싸롱"설명하려면 복잡하니, 생략하도록하지." "-_-;;;" "불쾌했어?" "에...저기....그건 아니지만...." "그럼 됐고.""손도 못잡는 남자친구보단 내가 날거 같은데..나는 어때?" ..난 손은だた세종룸싸롱 서울역룸싸롱 분당룸싸롱안아줄수도 있고 키스도 해줄수 있는데....-v- ....물론 당연히 그렇게 될거지만"이봐요!!!!!!" 운명은 스스로 만들어나가는 거야. 너랑 나의 필연적 재회도,만남도, 결국은 신의 섭리가 아닌 내 뜻이기에. 이제부턴...강하영의 역사는だた세종룸싸롱 서울역룸싸롱 분당룸싸롱이름으로 가득 채워주마....(-_-)v #93. 209동 604호라고 했지.............? 만남은 우연적일수록우연은 결국 필연으로 이어진다.... "아저씨. 집だた세종룸싸롱 서울역룸싸롱 분당룸싸롱왔는데요..." "총각 혼자 살건가? 원룸?" "아뇨. 마누라 데리고 와서하여튼 @@아파트 얻으려구요." "총각 아닌가베?だた세종룸싸롱 서울역룸싸롱 분당룸싸롱"음...뭐 유부남이라 해두죠. 마음은 이미 장가가있으니까." "그게 뭐랴...-_-a...흠흠...그나저나...@@아파트라고..?" "예.だた세종룸싸롱 서울역룸싸롱 분당룸싸롱209동 604호에 제일 가까운곳으로 알아봐주세요." "잉??또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