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사무처는 지난 3일 비상계엄 선포 이후 계엄군이 국회로 난입하는 과정에서 직원 10여 명이 염좌와 찰과상, 열상 등 크고 작은 부상을 당했다고 밝혔습니다.
김민기 국회 사무총장은 기자회견에서, 계엄군이 유리창을 깨고 들어온 본관 2층 창문과 유리 파손 등 현재까지 6천6백여만 원 물적 피해도 확인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현재까지의 추정치일 뿐 정확한 조사가 이뤄지면 피해 규모와 액수는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사무총장은 계엄군 난입을 확인할 수 있는 CCTV 영상과 현재까지 파악된 인적·물적 피해 상황을 각 수사기관에 제출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YTN 김경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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