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필수의료 보상 강화를 위해 뇌혈관 수술과 복부 동맥류를 제거하는 수술 수가를 최대 2.7배 인상하기로 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어제(28일) 건강보험정책 심의위원회를 열어 내년 1월부터 수술 난이도에 따라 인상된 수가를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내년부터 국가건강검진 정신건강검사에서 우울증과 조기 정신증 위험군으로 판명돼 의료기관을 방문할 경우 첫 진료 본인부담금을 정부가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지금도 건강검진에 우울증 검사가 포함돼 있지만 치료로 이어진 비율은 17.8%에 불과합니다.
YTN 염혜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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