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군산시 횡경도에서 남쪽으로 200m 떨어진 바다에서 조업하던 60대 선장이 실종돼 해경이 수색 작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군산해양경찰서는 어제(22일) 오후 5시쯤 어선에 휴대전화만 있고 사람이 없다는 인근 조업선의 신고를 접수해, 경비함정 4대와 잠수사 등 인력 30여 명을 현장에 보냈습니다.
해경은 해당 어선이 조업한 항적과 조류 방향을 분석해 수색을 벌이고 있는데, 파고가 높게 일고 기상 상황이 좋지 않아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YTN 임예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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