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2일 화요일 미리보는 오늘입니다.
고려제약에서 불법 리베이트를 수수한 혐의를 받는 의사들이 구속 갈림길에 놓였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오늘(22일) 오후 4시쯤 김 모 씨 등 의사 3명과 병원 관계자 1명에 대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진행합니다.
이들은 고려제약 제품을 처방해주는 대가로 제품 판매대금의 일부를 리베이트로 받은 혐의를 받습니다.
나이를 속이는 청소년에게 선량한 사업자가 피해받지 않도록 하는 법률 개정안이 오늘 공포된다고, 정부가 밝혔습니다.
관계 법령엔 24시간 찜질방과 PC방, 노래방 사업자 등이 청소년인지 확인하기 위해 신분증 제시를 요구할 수 있고, 협조하지 않으면 이용을 제한할 수 있는 규정이 담겼습니다.
신분증 제시 요구 규정은 오늘부터 곧장 적용되고, 행정처분 면제 사항은 6개월 후부터 시행됩니다.
서울시는 티머니 교통카드 데이터를 활용해 실종 어린이나 치매 노인의 위치를 실시간 파악하는 '안심 위치 조회 서비스'를 오늘부터 선보입니다.
서비스 대상자는 만 6살에서 12살까지 어린이와 만 65세 이상 치매 노인으로, 티머니카드&페이 홈페이지에서 회원 가입한 뒤 안심 위치 조회 서비스를 신청·등록하면 됩니다.
국토교통부는 국내선 항공기에 탑승할 때 총 16종의 신·구 보훈 신분증을 유효신분증으로 인정하는 내용의 항공보안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오늘(22일)부터 입법예고 한다고 밝혔습니다.
모바일 국가보훈등록증도 동일하게 인정돼, 보다 신속하고 편리하게 항공기 탑승이 가능하다고 국토부는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미리 보는 오늘이었습니다.
YTN 유재만 (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41022053125633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