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역사적인 일인 줄은 전혀 몰랐습니다.
재적 300인, 재석 300인.
국회의원 300명 전원이 본회의 표결에 참석한 게 오늘이 처음이라고 합니다.
그만큼 의원들이 일을 안 했던거죠.
그럼 오늘은 왜 다왔을까?
김건희 여사 특검법 재의결에 여야가 총력전을 펴다보니, 불참하면 지도부 눈치보여서겠죠.
민생 법안 처리할 때 안 오는 의원들, 국민 눈치는 안 보는 건가요.
마침표 찍겠습니다.
[ 민생부터 총력전. ]
뉴스A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동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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