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다닐 때 등록금을 빌린 뒤 졸업하면 갚는 제도가 학자금 대출입니다.
그런데 학자금 대출 체납률이 11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100명 중 16명이취업을 하고도 돈을 갚지 못한 겁니다.
좋은 일자리가 줄다보니 직장 생활 시작부터 빚의 굴레에 허덕이게 되는 겁니다.
민심을 확인한 정치권, 이제 할 일은 명확해졌습니다.
마침표 찍겠습니다.
[민생 고통 덜어주기.]
뉴스에이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김윤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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